백수읍, 소규모·외곽 경로당 15곳서 원예교실 마무리

백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1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백수읍 초록빛 힐링 원예교실’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나눔문화확산지원사업’의 하나로, 60세 이상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는 회원 수가 적거나 보건소·복지회관 등 지역 보건복지 기반시설과 거리가 먼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현장에는 백수읍 방문돌봄팀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기초건강수치를 측정하고 맞춤형 복지상담과 주요 복지제도 안내를 진행했다. 원예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로즈마리를 화분에 심고, 화분 팻말에 자녀·배우자·이웃에게 전하는 감사 메시지를 말과 글로 표현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원예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건강도 함께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소리영광소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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